의식화교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식화 교육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초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조정되면서 55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10대 유권자가 투표했지만 걱정이 많은 선거였습니다. 국가사업에 관제 데모로 이용당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6월 한 달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리본을 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조회 후 행진곡(군가)에 맞춰 반별로 줄 맞춰 질서 정연하게 들어갔던 전체주의 의식화 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공동체 정신이 남아 있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노동계 대학생이 위장 취업 의식화 교육을 통해 노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의식화 교육은 빨갱이라 공격당하였고 의식화 교육은 빨갱이라는 공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국가는 더 조직화시키고 전체주의를 강요하면서 말이죠. 의식 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