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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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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용어 ESSD, 탄소국경조정제도,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교토메커니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PORTER의 가설, 탄소중립, 파리협정 1. ESSD 환경과 경제개발을 조화시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경제개발을 한다는 개념 1992년의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 채택된 리우 환경 선언에서 추구한 이념으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현세대의 과도한 개발과 소비가 미래 세대에게 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을 가져와 미래 세대의 삶을 침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중시하여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도록' 자연 자원과 환경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생태..
기후 디자인 이대로 가면 해안도시 모조리 잠긴다. 기후위기 골든 타임 10년. 지구온도 1.5°C상승 불가피. 11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역대급. 관측이래 최고기록. 뉴스에서 흔하게 들리는 말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졌고 전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C 이상 상승했으며 지구온난화 마지노선인 1.5°C는 2040년 안에 도래할 것이라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지만,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관심을 갖는 국가도 적을 뿐만 아니라 관심 정도도 제각각인 실정이다. 인도네시아처럼 해수면 상승으로 수도 이전을 계획 중인 나라도 있을 정도지만 아직도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검은 봉지에 넣어 버리면 끝인 미국이나 중국 같은 나라도 있다. R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