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겁다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 이후 교사를 대상으로 벌어진 갑질 사례를 조사하다가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두 분의 사망 사건도 드러났다. 새벽에 전국의 교사들이 서이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근조화환을 보냈다. 사건 초기 서이초는 그 선생님의 담임 학년은 해당 교사 본인의 희망이었으며, 올해 학교폭력 신고 사안이 없었고, 마치 개인의 문제인 것처럼 입장을 냈다. 그러나 사실 학부모 민원이 너무 많은 학교, 공격적인 학생이 있었고, 개인 휴대전화로 수십 통의 전화와 문자, 인격모독의 발언들이 있었고, 학교에서 모든 교사에게 함구를 지시했다.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기 위해 수천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 모였다. 자는 애를 손으로 건드려 깨우면 성희롱으로 신고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