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여형 회의 방식 퍼실리테이션(facilitaion) 직장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시간 중 하나가 회의라고 한다. 업무 혁신을 할 때마다 나오는 주제도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자’이다. 회의를 해야 주제가 공유되고 과정이 설명되어 일이 결정되고 실행될 것인데, 왜 회의를 싫어할까? “자, 우리는 지금부터 이달에 잡아야 할 사냥감에 대해 회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토끼가 제일 만만하겠죠? 저는 주로 올무로 잡았는데 말이죠..” 혹시 회의라는 이름의 방침, 업무전달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미 토끼를 잡기로 정해놓고, 토끼를 잡는 방법을 쥐어짠다던가, 토끼를 잡는 방식조차 정해진 상태에서 전달만 하는 답정너 회의라면 누구나 건성으로 참여하며 시간낭비라고 여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의사결정을 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의사결정 방식은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