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극항로열린포럼 · ICIE · VERTEX, 한·러 북극항로 민간산업협력 MOU 체결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 위한 첫발.
운송·물류·산업 교류 기반 마련.
북극항로열린포럼은 2026년 6월 21일 오후 7시 부산 크라운호텔에서 국제산업기업가회의(ICIE), VERTEX Co., Ltd.와 북극항로 운송·물류 협력 및 한·러 민간산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우세진 북극항로열린포럼 대표, Evgeny A. Rusetskiy ICIE 부대표, 김성태 VERTEX Co., Ltd.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한 한·러 간 민간 협력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 기관은 북극항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운송·물류 분야의 정보 교류, 산업계 간 접촉, 공동 행사 개최, 관계기관과의 소통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북극항로열린포럼은 북극항로와 조선, 항만, 물류, 에너지 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연구하고 민간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국제산업기업가회의(ICIE)는 러시아 및 국제 산업·기업 네트워크와의 협력 창구로서 관련 정보와 교류 기반을 제공한다. VERTEX Co., Ltd.는 북극항로 운송·물류 협력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하는 민간 실행 주체로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한·러 간 경제, 무역, 운송·물류, 사회 및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회의, 포럼, 원탁회의, 비즈니스 미팅, 프레젠테이션, 전시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의 기업, 산업단체, 학계, 시민단체 및 관계기관 간 접촉을 촉진하고, 북극항로를 활용한 운송·물류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 관련 협의 과정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세진 북극항로열린포럼 대표는 “북극항로는 단순한 해상 운송로가 아니라 동북아 물류 질서와 산업 협력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전략적 통로”라며 “이번 MOU는 북극항로를 둘러싼 민간 차원의 실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첫발이며, 앞으로 한국 기업과 관련 산업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북극항로열린포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조선, 항만, 물류, 에너지 산업과 북극항로의 연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국내외 민간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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