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시모노세키전쟁, 1874대만정벌전쟁, 1884갑신정변, 1894청일전쟁, 1904러일전쟁, 1914제1차세계대전, 1918시베리아출병, 1927장제스전쟁, 1928제남전쟁, 1931만주사변, 1936중일전쟁, 1941태평양전쟁(제2차세계대전)
1868 메이지유신 이후 끊임없이 전쟁을 반복하며 성장해 온 국가
전범 국가이다. 상대가 있는 전쟁 국가이다.
무장해제를 당하고 헌법을 통해 군사력 보유마저 금지당했다.(헌법9조 , 평화조항)
A급 전범이 있는 야스쿠니신사의 공식 참배, 대동아 전쟁 긍정론, 한국 식민 지배의 근대화론 등 우경화 바람이 불고 있는 일본은 전쟁 국가이다.
유교 질서, 상하 관계와 봉건적 신분 질서를 바탕으로 한 무사들의 힘이 지배하는 사회는 도쿠가와막부 체제,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된 강자에 편승, 강한 자에게는 덤비지 말고 굴복하라는 전쟁을 통해 성장한 전쟁 국가 일본을 잘 표현한다.
그 일본은, 일본인은 우리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까?
한국을 대상으로 한 강도짓을 어떻게 생각할까?
나라를 한 번 팔아먹고도 남작, 자작 작위도 받고, 땅도 받고 더 잘살게 된 것을 경험하게 된 친일파들. 아니 매국노.
구한말 나라를 파는 데 앞장섰고 동포를 탄압했으며, 광복 후 미군정에 그대로 등용되어 독립투사를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더니, 1965년 한·일 협약으로 나라를 두 번 팔아먹은 그들이 이끌어 온 대일관계.
일본은 아직도 제국주의 일본에 멈춰 있다. 경제 침략에 대해 쉽게 “동생이 갑자기 반말하는 격”이라고 한국을 평하는 일반 일본 사람들을 보며,
이번에는 제발 일본도 일본인들도 그리고 그런 일본과의 관계를 만들어 온 매국노 무리들에게도 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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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한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보며 옛글을 다시 읽어봤다.
지난 경제침략에 이어 핵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우리의 승인이 없어도 방류는 정해져 있는데, 굳이 허락하고 과학적이라 안전하다고 말하고 싶은 우리 대통령.
7월 6일(목)자 CBS한판승부에서 토론을 했던 서울대핵의학과 000교수의 말 중에서 인체에 해를 끼치려면 00년 접해야.. 그래도 나는 싫다.
아스파탐의 발암 위험성이 붉은 소고기보다 낮다고 해도, 이제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식을 굳이 찾아 먹기 싫은 것과 같은 이치이다.
돈 많은 선진국 일본에서 아직 몇 년 더 보관할 여력이 있다는 것도, 국내외(일본, 대만, 한국) 선거철 이전에 처리해서 이슈를 끌고 싶지 않다는 정치 논리도, 광우병 선동과 같다고 폄하하는 것도 전부 다 꼴 보기 싫다.
무엇보다 뭐 하나 받는 것 없이, 니 편 내 편 나눠서 무조건 도와주고 싶은 냉전시대 사고방식의 지금 결정 방식이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