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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후기행태주의

행태주의란

행태주의란 추상적이고 철학적이었던 사회학을 자연과 마찬가지로 측정과 연구가 가능하다는 믿음에서 사람의 행태(행동)를 연구하는 객관적이고 사실중심적인 학문이다.

즉 과학처럼 사실을 관찰하고 처방을 투입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사조이다.

사회과학의 방법론으로 과학적, 논리적, 실증연구적이며 경험에 의한 관찰을 통해 획득되는 객관적 증거를 중시한다.

 

후기행태주의란

이러한 행태주의가 1960년대 미국 사회의 흑인폭동사건(인종차별), 월남전 반대 데모 등 혼란스러운 문제에 대해 처방을 주지 못하자 이를 비판하고 혁신 운동이 있어났다.

그것이 바로 후기행태주의로 지나치게 논리실증주의만을 강조하는 행태주의를 비판하고, 사실중심의 논리실증주의를 인정하면서 사람을 능동적이고 가치판단이 가능한 존재로 인식하여 가치의 문제도 행정 연구 대상에 포함시키는 입장이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행정학계에서도 받아들여져 신행정론이 전개되었다.

 

 

두 이론의 문제점

행태주의는 사회현상도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엄밀한 과학적 연구가 가능하다고 믿어 행정학 이론의 과학화에 기여했으나, 인식론적 근거로 논리실증주의를 신봉해 연구가 의용학술로 그칠 수 있다. 즉 연구와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자료의 분석에 있어 계량화와 객관적 측정방법을 강조한 나머지 연구 대상과 범위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후기행태주의 역시 행태주의의 가치배재를 비판하기 위해 나온 것이나, 여전히 연구에서 객관적 사실이 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 문제의 처방을 강조하여 연구 기간을 몇십 년 이내로 축소하여 연구하려는 경향을 보여 장기적인 발전과 관련된 문제를 간과하는 한계를 보인다.

 

 

개선과제

첫째, 논리실증주의를 적용한 부분과 아닌 부분을 구별하여 연구해야 한다.

즉 수치화될 수 있는 부분과 가치를 부여하여할 부분을 나누어 연구 대상과 범위를 정해야 한다.

둘째, 기존 실증된 결과로 알 수 없는 즉 변화되는 환경 예측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셋째, 당장의 처방이 아닌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연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